아이들 교육의 첫시작! 아이의 인성교육에 대해 알아보아요~

안녕하세요~ 양쌤입니다^^

오늘은 아이들 교육의 첫 발걸음을 위해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아이들에게 교과적인 공부방법을 알려주기보다는

아이의 인성교육과 관련한 이야기를 해볼거에요~

아이의 인성을 계발하는 것은 아이가 올바르게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지름길이라고 해요~

이렇게 아이의 좋은 인성을 길러주기위해서는

엄마와 아빠가 많은 도움을 주어야해요

아이가 더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주고 길을 닦아주도록 해야해요

 

부모님들이 아이에게 해주어야할 기초교육에는 '효심'이 있어요!

아이에게 효심을 길러주는 것이 예절과 예의를 알려주는 것과

같으니 도덕성 발달에 기초가 될 수 있어요~

어릴 때 습관이 정말 무섭다고 하죠?

아이들이 버릇없이 행동했을 때 크면 괜찮겠지라는

생각을 하게 될 수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의 습관은 바꾸기 힘들거에요~

그래서 어릴 때 인성교육이 정말 중요하답니다~

인성교육하는 법을 하나씩 알아보도록할게요!!

 

첫째, 생후 12개월부터가 인성교육의 적기다!

전두엽이라는 곳은 자기조절력과 도덕성을 관장하는 곳으로

인간의 감정을 조절하기도 하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도 해요~

전두엽은 생후부터 7살까지가 가장 활발하게 자라나는데

그렇기에 생후부터 7살 때까지의 경험이 아이의 인성을

바르게 길러주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에요~

이 때 부모님들의 경험은 아이의 인성이 발달하는데 밑바닥이 될수 있죠~

 

둘째, 부모와의 애착이 아이 인성교육의 시작이다!

아이들의 마음을 바르고 따스하게 성장시키기 위해선

애착형성과 가족간 유대감을 형성하는게 가장 중요해요

그래서 생후 12개월부터 형성되는 부모와의 애착은

후에 아이가 사람들을 대하는 행동의 기제가 돼요~

  따뜻하고 정많은 부모님의 보살핌 아래서 성장한 아이들은

후에 타인에게도 정많고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하게 되구요

그래서 아이는 부모가 애착을 형성하는 때부터

사람들과 소통을 하는 방법을 알게 된답니다~

 

셋째, 예의 있게 인사하기를 실천하도록 하자!

우리가 하루를 보내며 많은 사람들과 인사를 하게되죠?

가족들에게하는 "다녀올게요", "다녀왔습니다", "잘먹겠습니다" 같은

간단한 인사부터 외부 사람들에게 하는 "안녕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같은

기본적인 인사들 까지 말이죠

아이가 바르게 성장하길 바라고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는

이런 예의 바른 인사하기 습관을 만들어 주어야해요

아직 말하기가 힘든 어린아이들에게도

고개를 숙여서 인사하기를 경험하게 해주는것도 좋아요~

 

넷째, 효의 내용이 담긴 그림책을 함께 읽어보자!

효와 관련된 동화책들은 주변에 많이 있지요?

이미 아이들은 효와 관련된 그림책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구요~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어보며 이야기를 나누면

아이는 책을 통해서 많은 사고와 상상을 하게 돼요

아이는 효심을 가지고 행동하는 주인공이 입장이 되어 그 상황을

상상해보고 많이 공감하게 될거에요~

 

다섯째, 효와 관련한 쿠폰을 만들어보자!

아이들에게 효와 예절과 관련된 행동들을 쿠폰으로 만들어서 놀이같이 해보세요~

놀이를 통해서 아이들은 효심이라는 감정을 배우고 아이의 행동 패턴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들거에요~

아직 어떤게 효심인지 정확히 알기 어려울 수 있으니 부모님과 함께

애착을 형성하며 자연스럽게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해주세요

도덕성은 반복을 통한 연습과 경험이 필요해요~

아이들에게 옳바른 행동들을 평소 습관처럼 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이 많이 도와주고 지켜봐주세요~~